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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추천

세모요정 2020. 11. 3. 22:07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추천

테디베어 뮤지엄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은 천재 과학자 그랜트박사 가족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경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다양한 전시형태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펼쳐 놓여 있다. 특히 경주의 공룡시대와 신라시대의 모습을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분황사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추천

황룡사와 담장을 같이 하고 있는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절이다. 643년에 자장이 당나라에서 대장경의 일부와 불전을 장식하는 물건들을 가지고 귀국하자 선덕여왕은 그를 분황사에 머무르게 하였다.

천마총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추천

경주 고분 제155호 무덤으로 불리던 것을 1973년 발굴을 통하여 금관, 팔찌 등 많은 유물과 함께 천마도가 발견되어 천마총이라 부르게 되었다. 천마총은 금관·금제허리띠 등을 비롯하여 각종 호화로운 유물이 나왔으며, 색이 칠해진 천마도가 나와 신라시대 그림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경주월드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추천

30여개의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테미파크 사업부문의 경주 월드, 초대형 워터파크 사업부문의 캘리포니아비치, 그리고 유스호스텔 사업부문의 서라벌 청소년 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는 남부권의 레져관광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있는 종합 리조트 휴양시설을 갖춘 테마파크다.

신라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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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내 평지 서남쪽에 위치해있는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 등 5명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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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되었으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경주양동 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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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 이 양성이 서로 협조하며 5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와 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마을이다.

삼릉 소나무숲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추천

유독 경주의 소나무들은 더욱 구불거린다. 일설로는 17만 호 넘게 살았다는 신라시대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삼릉 소나무숲은 왕릉보다도 소나무 숲이 더 유명하고, 특히 소나무 사이로 진달래가 피는 봄이면 상춘객이 많다. 흔한 형태의 세 봉분은 차례대로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무덤이라 전해진다.

경주보문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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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콘도, 놀이시설과 골프장, 공연장, 미술관 등이 보문호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보문호 주변으로는 호젓하게 단장된 산책로와 자전거길, 봄이면 흐드러진 벚꽃, 가을이면 알록달록 단풍과 호반의 밤 풍경이 아름답다. 보문관광단지는 관광객들에게 레저와 여행지로서의 즐거움을 주는 관광휴양지이다.

문무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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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무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왕이 죽으면서 불교식 장례에 따라 화장하고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경주 동궁원 / 식물원